파파야 먹는법 및 파파야 효능 알아보기
파파야 먹는법 및 파파야 효능 알아보기
2020/10/05 - [건강] - 콜라비먹는법 및 효능 알아보기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송년회등 지인들과의 연말 모임을 자제하는 대신 가족끼리 홈파티를 하거나 나홀로 혼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우리나라도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이 넘어가서 이번주말은 저도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려고 합니다.
1년에 3~4번씩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질 못해서 해외에서 먹었던 파파야가 생각이 납니다. 파파야 효능과 파파야 먹는법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파야는 열대 아프리카 원산지이며, 열매는 공 모양등 여러가지가 있고, 빛깔은 녹색을 띤 노란생세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육은 짙은 노란색 또는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며, 향기가 좋고 열매, 씨는 술이나 간장을 해맑게 하는데 쓰입니다.
파파야 효능
열량이 낮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PP,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직 녹색을 띨 때는 채소처럼 사용되며, 익으면 과일로 먹습니다. 유럽에서는 특히 잼이나 주스, 열대과일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소화요소인 파파인이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용으로 훌륭할 뿐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익지 않아 푸른 빛을 띠는 파파야 열매를 채소 대용으로 볶음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샐러드, 주스, 당과, 파이등을 만드는데도 쓰입니다.
또, 숙성되지 않은 파파야에는 파파인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식용 이외에 고기의 연화제로도 사용되고,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인 사람에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파파야 먹는법
처음 파파야를 접한건 필리핀 여행에서 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열대 과일들을 맛을 보는데 한국에 와서도 또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파파야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후숙을 시키면 노란색으로 색깔이 변하는데, 후숙까지는 빠르면 2~3일 보통 3~4일은 있어야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후숙할때의 보관법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따듯한 장소나 너무 오랬동안 후숙을 시키면 곰팡이가 필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노랗게 됐으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첫번째로 후숙이 어느정도 됐다면 파파야를 깨끗하게 씻어낸 후 반을 갈라줍니다.
두번째로 파파야 중간에 들어있는 씨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분리해 줍니다. 파파야 씨는 저도 맛을 보진 않았는데 많이 신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숙이 안된 그린 파파야는 씨가 하얗다고 하고, 그린 파파야는 후숙된 파파야 보다 단맛이 덜한 밍숭맹숭한 맛이 납니다.
세번째로 껍질은 위 아래 다 잘라주시고, 참외 깍듯이 껍질을 깍아주고 먹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파파야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파파야 먹는법 중요한점은 그린 파파야로 먹으면 단맛이 없고, 어느정도 노란색으로 되는 과정에서 후숙을 너무 오랬동안 하면 안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백신이 전세계에 보급되어 코로나19바이러스 전염병이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농증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0) | 2020.12.06 |
---|---|
간 해독에 좋은 음식 채소 과일 알아보기 (0) | 2020.12.05 |
폐렴에 좋은 음식 과일 채소 알아보기 (0) | 2020.12.04 |
구내염에 좋은 음식 과일 채소 알아보기 (0) | 2020.12.04 |
위궤양에 좋은 음식 과일 채소 알아보기 (0) | 202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