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니트 브랜드 명품 톰브라운 구매 후기

남자 니트 브랜드 명품 톰브라운 구매 후기

 

2020/12/02 - [명품] - 남자 가디건 브랜드 명품 톰브라운 가디건 구매 후기

남자 가디건 브랜드 명품 톰브라운 가디건 구매 후기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겨울옷을 구매하러 쇼핑을 가야하는데, 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옷사러 가는걸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는 1014명이 나왔고, 이제는 1000명대에서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나와서 우리나라도 내년 3월에는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마스크 안끼고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남자 니트 브랜드 명품 톰브라운 니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톰브라운은 미국 패션디자이너 입니다. 그는 뉴욕에 본사를 둔 남성, 여성복 브랜드 톰 브라운의 설립자이며, 수석디자이너입니다. 톰브라운은 남성 정장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국기를 반대로 한 듯한 빨강, 흰색, 파랑으로 이루어진 삼색 그로스 그레인 톰브라운을 상징합니다.

 

남자 니트 브랜드 톰브라운 하면 밝은 회색, 네이비색 이 2가지 컬러를 많이 즐겨 입습니다. 위의 버건디색 니트는 2년전부터 나왔지만 대중적이지 못하여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컬러입니다.

 

저는 톰브라운 네이비색의 울 가디건이 있어서 위의 니트와 비슷한 경향이 있어서 관심이 없었느데, 명품샵가서 실제로 보니 색깔이 고급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톰브라운 브랜드로 니트를 구매했습니다.

 

니트의 두께는 다른 니트에 비해 조금 얇은 편입니다. 봄, 가을에 입기 딱좋은 두께이고, 겨울에는 뭐 다들 따뜻한 패딩을 입으니 안에다 입으면 됩니다. 톰브라운 하면 역시 이 사선완장과 트리컬러테이프입니다. 

 

톰브라운만의 포인트 트리컬러테이프 입니다. 제 가디건에도 똑같이 있는데, 팔을 접었을때 이 부분으로 인해 스타일이 더 살아납니다. 톰브라운 니트 의류제품 거의 대부분 소매부분에 트리컬러 테이프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에 네이비 가디건 구매할때도 이부분때문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일부러 명품이라 보여주기위해 걷는게 아니라 실제로 소매를 걷고 입었을때의 스타일이 더 살아납니다. 

 

남성 사이즈로 출시된 제품인데, 컬러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여성들도 가끔 입는걸 봤습니다. 트리컬러테이프는 소매부분만 있는게 아니라 허리부분에도 있습니다. 단추가 2개있어서 하나만 풀고 올려입어도 또다른 스타일의 옷이 됩니다.

저는 너무 과한걸 좋아하지 않아서 소매만 보이게 걷어서 입습니다. 그래도 충분이 이쁩니다.

 

메이드인 이탈리아입니다. 본사는 뉴욕에 있는데, 이탈리아에서 만든거 같습니다.

 

모델명은 MKA 002A 00014 615 이고,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3 사이즈입니다. 3사이즈는 키 175에 몸무게 75정도의 보통 남자체형이면 맞는 사이즈입니다. 

 

남자 니트 브랜드 명품 톰브라운 구매 후기였습니다. 저는 두꺼운거를 입으면 더 통통해 보이는 느낌이라서 얇은걸 좋아합니다. 네이비컬러나, 밝은 그레이컬러등 흔히 사람들이 많이 입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버건디 니트 괜찮습니다. 다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