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니트 사선 울니트 버건디 구매 후기
톰브라운 니트 사선 울니트 버건디 구매 후기
2020/11/18 - [명품] - 명품 패딩 브랜드 순위 알아보기
저번주부터 다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해서 요즘에는 주말에 여행다니기 쉽지가 않습니다. 1차, 2차가 지나가고 지금 3차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데, 1차는 대구 신천지에서, 2차는 광복절 집회에서, 3차는 서울, 수도권에서 감염된 사람들이 나와서 더 빠르게 전염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서 이번주에 2.5단계로 올리는가 했더니, 아직까지는 2단계로 하고, 기존에 운영했던, 헬스장, 에어로빅, 사회체육시설을 영업정지 시켰습니다. 지금 코로나백신이 나왔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어서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잘 가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월급받고 있는 저는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자친구 생일이라 선물을 사러 같이 백화점을 갔는데, 톰브라운 니트가 너무 이뻐서 구매했습니다.
작년부터 명품 니트, 가디건은 톰브라운 브랜드를 가장 많이 입어서 저도 곤색 가디건을 사서 입었었는데, 사선 울니트 버건디 색깔의 니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역시 톰브라운의 특징은 흰색깔의 사선이 눈에 띄었고, 자주색 비슷한 색깔인데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은 색인데도, 명품이라 그런지 이상하게도 이뻐보였습니다.
톰브라운 니트 사선 울니트 버건디 입니다. 이런 색의 옷은 바지와 색을 잘 맞춰서 입어야 스타일이 사는데, 집에 있는 바지들 거의 다 입어도 괜찮았습니다. 검은색 바지를 입어도 괜찮았고, 청바지를 입어도 괜찮았습니다. 역시 명품이라 어디에다 입어도 이쁜거 같습니다.
사이즈는 3사이즈 인데, 키는 175정도에 몸무게 70정도면 딱 맞을거 같습니다. 저는 몸무게가 조금 더 나가서 약간 타이트한 느낌입니다.
명품 톰브라운의 특징은 역시 팔의 사선입니다. 또한가지 톰브라운만의 스타일을 알려주는 손목을 걷었을때 톰브라운의 스타일 포인트로 살려줍니다. 옷을 직접 입고 손목을 걷었을때 보면 명품이라 자랑하는게 아니라 정말 살짝 걷었을 뿐인데 옷의 스타일이 훨씬 더 살아납니다.
톰브라운의 스타일을 알려주는 3선은 손목에도 있지만, 니트 밑단에도 있어서 단추하나만 잠그고 위로 올려주면 팔목과 골반쪽의 스타일이 살아납니다. 이 부분은 톰브라운 디자이너가 정말 잘 살린거 같습니다.
톰브라운은 미국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뉴욕에 본사를 둔 남성, 여성복 브랜드 톰브라운의 설립자이며 수석디자이너입니다. 톰브라운은 남성 정장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국기를 반대로 한 듯한 빨강, 흰색, 파랑으로 이루어진 삼색 그로스 그레인이 톰브라운을 상징합니다.
왠만하면 니트나 가디건은 비슷한 옷이라 같은 명품 브랜드를 사지 않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게 나왔고, 어떤 바지에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서 구매했습니다. 이상 톰브라운 니트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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