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2020/10/15 - [건강] - 편두통에 좋은음식 및 야채 알아보기

우리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 6일에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잠시 500명대로 떨어졌다가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들었지만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늘어났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백신이 보급되서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이라 날씨도 추워져서 콧물이나 기침이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또 축농증이 걸린 사람들이 특히 겨울에 증상이 심한데 축농증은 전문용어로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축농증이란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점막이 붓거나 고름 같은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증상이 3주이내이면 급성부비동염, 3개월이상이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분류합니다.

축농증은 코가 늘 막혀 있고, 노란 콧물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건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오랜만에 소개팅을 나갔는데 상대가 계속 코만 푼다면,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잘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그래도 축농증보다는 낫다고 합니다.

축농증이 있는 친구가 옆에 같이 있으면 자주 코푸는소리 듣기를 싫어합니다. 오늘은 축농증에 좋은 음식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사포닌 성분은 염증으로 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분비액의 분비량을 증가시켜서 목이 촉촉하게 유지될수 있도록 증가시켜서 목이 촉촉하게 유지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래가 있거나 목이 칼칼하신 분들한테도 효과가 좋고, 그냥 도라지보다 약도라지가 우리몸에 더 좋다고 합니다.

약도라지는 일반 도라지보다 약효성분이 뛰어나며 일반적으로 3년근이 된 약도라지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염증완화 식품입니다. 축농증에 좋은 음식 마늘에는 알리신, 황함유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것에 항염증 효과가 있어서 축농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찬 사람들이 먹을 경우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고, 살균 효과에도 좋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코 건강에 좋습니다.

국화차

국화차는 막힌 코를 뚫어주는 효과가 있어 축농증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박하차 역시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주고 비강 내 염증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축농증이 심해 코막힘 증세가 있다면 국화차나 박하차를 마시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면 축농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대추

축농증에 좋은 음식 대추는 코 점막을 강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콧물을 멎게 해주면서 장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을 해주고, 하루에 5~10개 정도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대추를 달여서 즙으로 먹는것도 저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고, 축농증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등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축농증이 걸려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축농증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어렸을때부터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같은 음식들보다는 과일이나 채소 종류를 자주 먹는게 축농증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간 해독에 좋은 음식 채소 과일 알아보기

2020/09/13 - [건강] - 간에 안좋은 음식 알아보기

올 한해에는 정말 코로나의 해였던거 같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처음 전염됐을때 올 겨울에는 없어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가 코로나 확진자가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저번주부터 500명대였는데 이번주는 확진자가 600명이상 늘어났습니다.

간의 기능은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등 다수의 대사작용이 있습니다. 이렇듯 간은 여러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므로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임상적 문제가 발생합니다.

간은 신체 내에서 합성되거나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지용성 물질을 수용성으로 변환하여 쓸개즙이나 소변을 통해 배설하는 해독작용을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몸에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여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 불립니다. 천여가지나 되는 효소를 통한 영양분의 물질대사 담당, 해독과 면역 작용, 호르몬 조절등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500가지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 체내의 간의 건강은 술의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현대인의 직장생활은 술을 안먹을수 없게 합니다. 잦은 업무와 스트레스, 회식은 일의 연장이다라고 말하는 직장상사들 때문에 술을 억지로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간 해독에 좋은 음식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싹보리

새싹보리는 풀리코사놀, 사포나린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체내 간 건강에 좋습니다. 이중에 사포나린은 알콜성 지방간을 예방, 개선하는데 탁월하며 밀크시술, 헛깨나무 추출물보다도 더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간 해독에 좋은 채소입니다. 그리고 폴리코사놀은 혈액속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해주고, 간에서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자몽

자몽은 단백질 재생과 면역 체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세포조직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는 간 해독에 좋은 과일 자몽의 구성분인 글루타싸이온은 각종 질병을 예방해 주기로도 알려져 있으며 다량으로 함유된 비타민C와 섬유소 성분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주 먹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고혈압 환자분들은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약이 아닌 독이 될수 있으니 섭취하실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유럽이 원산지이며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먹던 채소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음식중 하나입니다. 양배추는 글루코시네이트가 함유되어 있어 2차 대사산물인 황이 생성되는데 황은 항암 및 항염성을 가지며 몸속 미세먼지 및 황사등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간 해독에 좋은 채소 입니다.

녹차

간 해독에 좋은 음식 녹차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플라노보이드 계열에 속하는 가데킨이 들어 있습니다. 이 카데킨은 간암등으로 부터 신체를 지켜주는 매우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는 장수식품중 하나로 손꼽히는데 녹차를 재배하는 한 노인의 식생활 습관을 관찰한 결과 어렸을때부터 녹차를 꾸준히 섭취한 노인과 녹차를 먹지 않은 노인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녹차 섭취를 꾸준히 하는 노인이 더 건강하고 장수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상 간 해독에 좋은 과일과 채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밖에도 간 해독에 좋은 음식으로 아보카도, 비트, 케일, 브로콜리등 여러 채소들과 과일들이 있으니 우리의 간 건강을 위해서 식습관을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파파야 먹는법 및 파파야 효능 알아보기

2020/10/05 - [건강] - 콜라비먹는법 및 효능 알아보기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송년회등 지인들과의 연말 모임을 자제하는 대신 가족끼리 홈파티를 하거나 나홀로 혼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우리나라도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이 넘어가서 이번주말은 저도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려고 합니다.

1년에 3~4번씩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질 못해서 해외에서 먹었던 파파야가 생각이 납니다. 파파야 효능과 파파야 먹는법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파야는 열대 아프리카 원산지이며, 열매는 공 모양등 여러가지가 있고, 빛깔은 녹색을 띤 노란생세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육은 짙은 노란색 또는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며, 향기가 좋고 열매, 씨는 술이나 간장을 해맑게 하는데 쓰입니다.

파파야 효능

열량이 낮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PP,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직 녹색을 띨 때는 채소처럼 사용되며, 익으면 과일로 먹습니다. 유럽에서는 특히 잼이나 주스, 열대과일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소화요소인 파파인이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식후 디저트용으로 훌륭할 뿐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익지 않아 푸른 빛을 띠는 파파야 열매를 채소 대용으로 볶음요리에 쓰기도 합니다. 샐러드, 주스, 당과, 파이등을 만드는데도 쓰입니다.

또, 숙성되지 않은 파파야에는 파파인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식용 이외에 고기의 연화제로도 사용되고,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인 사람에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파파야 먹는법

처음 파파야를 접한건 필리핀 여행에서 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열대 과일들을 맛을 보는데 한국에 와서도 또 생각이 나곤 했습니다. 파파야는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후숙을 시키면 노란색으로 색깔이 변하는데, 후숙까지는 빠르면 2~3일 보통 3~4일은 있어야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후숙할때의 보관법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따듯한 장소나 너무 오랬동안 후숙을 시키면 곰팡이가 필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노랗게 됐으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첫번째로 후숙이 어느정도 됐다면 파파야를 깨끗하게 씻어낸 후 반을 갈라줍니다.

두번째로 파파야 중간에 들어있는 씨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분리해 줍니다. 파파야 씨는 저도 맛을 보진 않았는데 많이 신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숙이 안된 그린 파파야는 씨가 하얗다고 하고, 그린 파파야는 후숙된 파파야 보다 단맛이 덜한 밍숭맹숭한 맛이 납니다.

세번째로 껍질은 위 아래 다 잘라주시고, 참외 깍듯이 껍질을 깍아주고 먹기 좋게 썰어서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파파야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파파야 먹는법 중요한점은 그린 파파야로 먹으면 단맛이 없고, 어느정도 노란색으로 되는 과정에서 후숙을 너무 오랬동안 하면 안에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백신이 전세계에 보급되어 코로나19바이러스 전염병이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