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에 좋은 과일

2020/09/19 - [건강] - 심근경색에 안좋은 음식 알아보자

요즘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질환 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란 심장과 동맥에 발생하는 질병을 말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심근경색은 골든타임을 놓치면 생명을 잃게 만들수도 있으니 문제가 없어보여도 심근경색에 좋은 과일 및 좋은 음식을 미리 섭취하여 예방하는게 좋습니다.

심근경색이 급하게 오면 급성심근경색증이 오는데 급성심근경색은 심장을 먹여 살리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막혀 산소와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아 심장근육이 죽는 병입니다. 심장근육이 죽으면서 극심한 가슴통증이 생기고, 죽은 심장근육 때문에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격 결국 폐, 신장, 간, 뇌등과 같은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생명이 위태롭게 됩니다.

심장질환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망원인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년 많은 사망자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잘걸리는 질병이니 심근경색에 좋은 과일이나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남자 전립선에도 좋다고 하지만 우리 체내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면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올리브오일과 같은 기름과 함께 섭취를 하게 되면 우리 몸속의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하니 함께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베리류(블루베리, 라즈베리등)

블루베리나,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가 좋다고 합니다. 베리류에는 프테로스틸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이나 심근경색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밖에 심근경색에 좋은 과일 말고도 좋은 채소로는

마늘

마늘은 한국 음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항암표과가 뛰어나며, 소화 해독기능이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혈전들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4일정도만 꾸준히 섭취를 해도 우리 몸속에 있는 응고된 혈액들을 용해한다고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난 음식입니다.

양파

양파도 역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심근경색에 좋은 채소입니다.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므로 혈액이 막히는것을 방지해줍니다.

심근경색에 좋은 과일 및 채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급성심근경색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2시간이내에 주변 병원에 빠르게 방문하여 심근경색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최대한 빨리 도착해야 치료율이 높아지며 사망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시간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심근경색증은 특히 겨울에 걸릴 가망성이 많으며, 잦은 회식으로 인한 과음, 흡연이나 성인병, 또는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등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서 걸릴수가 있습니다. 

파킨스병 증상 알아보고 미리 예방하자

2020/09/20 - [건강] - 뇌혈관질환에 좋은음식 알아보기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흑질이라는 뇌의 특정부위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원인 모르게 서서히 안좋아지는 질환입니다. 우리 뇌속에는 여러가지 신경전달 물질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운동에 꼭 필요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있습니다. 그 신경세포가 안좋아지면 파킨스병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운동느림, 안정시 떨림, 근육강직, 자세 불안정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파킨슨병은 주로 노년층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통계로는 60세이상이 100명중에 1명, 65세이상이 100중에 2명꼴로 파킨스병을 앓고있다고 합니다. 파킨스병 증상의 원인으로는 흑질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이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일어나는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파킨슨병은 가족력이 있을수도 있고, 환경적 영향이나 독성물질이 파킨슨병의 원인이 된다는 결과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파킨슨병의 원인을 확실히 알수 없다고 합니다.

파킨스병 증상 초기에는 손가락이나 가벼운 손떨림으로 시작되며, 발가락 경직과 하체 힘빠짐, 한쪽 다리가 무겁거나 보행시 다리끌림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게 보통 초기증상인데 비특이한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허리나 골반통증, 우울감, 수면장애등 초기에는 이런 의심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사한 증상이나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파킨스병 증상은 떨림이나 강직이 나타나고, 자세가 불안정하면서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져서 앞으로 굽힌자세를 자주 취하게 됩니다. 또는 행동이 느려지고 근육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팔꿈치나 손목, 고관절, 무릎관절이 굽어집니다. 그리고 눈커풀의 움직임이 감소되어 무표정한 표정으로 굳어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파킨스병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고, 도파민 분비량이 많이 줄어들어도 인지가 되지 않아서 눈치를 잘 챌수 없는 병입니다. 원인이 불분명하고 완치가 없다는건 무서운 병입니다. 파킨슨병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가 있는데, 약물치료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약의 효과가 떨어져서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파킨슨병 수술치료에는 약물치료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경우에 하는데, 뇌에 전기 자극을 줄수있는 전극을 설치하여 손떨림 증상을 줄이고 경직성을 낮추는데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수술도 파킨스병 증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는것이 아니라 운동신경을 보완해주는 치료에 국한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 비율에서 약 15%정도 되는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파킨슨병을 잘 몰랐던 분들이 있었다면 위에 글 파킨슨 증상이 있는거 같으면 바로 병원가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

2020/09/18 - [건강] - 고지혈증에 안좋은 음식 콜레스테롤수치

혈중에 지질성분이 증가한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할수도 있고, 비만이나 술, 당뇨병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수치는 피검사를 하여 총콜레스테롤 200mg/dL이상. LDL콜레스테롤 130mg/dL이상, 중성지방 150mg/dL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다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에는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약물치료로 치료를 합니다. 고지혈증에 걸리면 협심증, 뇌졸중, 심혈관질환등 합병증이 올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는게 좋고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 및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지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로 가장 먼저 추천할 식품은 가지입니다. 가지는 보라색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덕에 혈관내에 나트륨, 그리고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고지혈증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드시길 바랍니다.

2 생선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의 대표주자 등푸른생선입니다. 이 생선은 예방과 증상개선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이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3. 양파

세번째로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 양파입니다. 양파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해서 지방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또한 이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4. 고구마

네번째로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 고구마입니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트륨과 우리몸의 노페물을 배출시키는데 효과를 줍니다. 거기에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도 활용되는데, 여기에 더해 섬유질과 비타민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효과를 보여주는 식품입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 이 식품들은 혈관건강을 탄탄하게 해주는 식품이니 참고하셔서 드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지혈증으로 약 180만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생소할수도 있는 질환이지만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수 있는것이 바로 고지혈증 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는 고령인 나이가 60대정도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에는 20~30대에서도 발병률이 상승하고 있을 정도로 점점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이 무서운것은 젊은 20대에도 합병증이 와서 사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도 먹고, 꾸준한 운동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합시다!